백혈구 수치 낮으면 높으면 : 감소증 및 증가증

어릴 적부터 자주 드라마를 보다 보면, 흔히 생기는 질병 중에 백혈구 수치로 인해 암이 생기거나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건강을 챙기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요? 갑자기 드라마 보다가 혹 나는 한 적도 있을 겁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건강을 미리 챙겨보려면 검진을 받아 볼 수밖에 없으니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겠죠.

어릴 적 학교에서도 우리들의 혈액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이 세 가지를 배운 적이 새록새록 나 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건강검진하다가 백혈구 수치가 낮은 사람이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저도 건강검진 하다가 옆에 있는 분께서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뭐라고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분들처럼 이런 결과를 받아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테니, 오늘은 백혈구 수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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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백혈구는 혈구에서 약 1% 이하의 비율로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바이러스와 세균과 같이 외부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예방하며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백혈구는 총 5개의 종류로 분류가 되어지는데요. 림프구, 호중구, 호산구, 단구, 호염기구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백혈구의 정상적인 수치는 성인을 기준으로 하여 5000~ 10000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러한 수치보다 낮게 측정되면 다섯 가지 종류 중에서 하나의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가 감소하게 되면 면역기능이 낮아지게 되고 감염 위험이 증가하게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백혈구 수치 낮으면 그에 대한 원인을 많이 찾아보곤 하는데요. 인체면역 결핍바이러스 병이나, 골수질환, 비장 질환이나 간질환, 호중구 감소증,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질병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가정한다 치면,  에이즈에 걸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균과 곰팡이등에 의한 미생물로 인해서 치명적인 감염에 노출되게 됩니다. 10년이내에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환자로 분류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기엔 증상이 미비해, 발견이 잘 안 되나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침입자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지켜야하는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공격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자가 면역 반응은 전신에 나타나거나 조직 또는 장기 특이적일 수 있으며, 급성 또는 만성일 수 있습니다. 전신성 혼방성 루푸스, 혈관염 등과 같은 류머티즘 질환, 또는 자가 면역 갑상선염, 다발성 경화증 등과 같은 기관 특이적인 질환을 포함하여 본질적으로 모든 장기와 기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림프종의 경우에는 몸의 면역체게를 구성하고 있는 림프조직에 어떠한 종양이 발생하게 되어,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의 한정된 부분에 나타나고 종양이 퍼지는 방향도 예측할 수 있어 비교적 치료하기 쉽습니다.

 

호중구 감소증은 세균 혹은 박테리아가 우리의 몸안으로 침입을 하게 되었을 때, 방어하는 첫 번째 방어선으로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감염이 해결되거나 노출이 멈춘 경우 호중구 감소증을 빨리 해결할 수 있지만, 만성인 경우에는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낮은 것만 알았다면, 백혈구 수치가 높은 경우도 빠질 수 없죠. 백혈구 수치가 높은 경우의 원인을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다면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이 일어났을때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인 경우가 많지만 특정한 약물이나 골수 암 혹은 이상 백혈구가 혈액으로 방출되는 경우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원인은 다양하게 찾아 볼 수가 있는데요. 호중구 증가와 림프구 증가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증구가 증가하는 것은 부상이나 감염 혹은 특정한 약물과 백혈병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관절이나 화상과 같은 부상을 입게 된 환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이유 없이 몸이 떨리게 되며, 고열이 나게 되고 오한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각해지면 37.5도로 미열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대변을 볼 때 물처럼 비슷하게 묽은 상태의 설사가 나올 수도 있으며, 그와 함께 복통이 동반이 되곤 한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입 안과 입의 주변이 하얗게 헐게 되어 궤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구내염이 갑작스레 생긴다면 백혈구 수치가 낮아서 발생하는 것을 의심해 볼만도 합니다.

 

백혈구 수치 낮으면 인후통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목안이 따끔거리면서 붓는 인후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불어 소변 시 통증과 작열감이 발생하는 배뇨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 하시길 바라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향 섭취가 제대로 안되어 백혈구 수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 낮아지게 되는 원인과 증상을 함께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으로 인해서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신경을 써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백혈구 수치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원인을 알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을 주어야, 정상범위로 돌아간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