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는 18~20화까지 한번 보실까요!! 명대사들을 한번에 모아보았어요! 다들 웨이브에서 보세요! “내가 있으니까, 넌 다 잊어버려라. 잘 들어라, 시비를 가리기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한다. 넌 이대로 천진하게 살아. 다른 건 오라비가 다 알아서 하마. ” “그런데 오늘은 나한테 안기고 내일은 소백에게 안기는 건 아니겠지?” 장생과 경매 대회의 추악한 진실 때문에 의기소침해진 춘화를 달래주는 추월거거. 은근슬쩍 소백 이야기를 하면서 춘화가 왜 왔는지 떠보려 하네요. 사람들은 자신을 속일 수 없다며, 자신은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숨겨도 얼굴과 행동에 나타난다며, 설령 그 마음을 숨긴다고 해도 그 사람의 말투를 보면 탐욕에 빠져있는지 단번에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