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갑작스레 뒷골이 땅기는 듯한 느낌을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 보니, 뒷골이 땅기는 이유도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이런 건가 싶어서 신경이 쓰였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아 뒷골이 땅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뒷골도 고혈압이나, 혈관에 문제가 있으면 생길 때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겪고 있는 증상을 여러 가지 검색으로 해보게 되었는데, 어떤 의사의 말로는 우리의 목과 뒤쪽 부근에는 머리로 이어지게 되는 여러 신경들로 구성이 되어, 모든 것을 지나가는 통로로 이 부분에 조금만 압박이 느껴지게 되면 뒷골이 땅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로 인해 알아본 후 뒷골이 땅기는 이유를 찾아보았는데요. 굉장히 많은 이유들이 나와있었습니다. 천천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 스트레스
뒷골이 땅기는 이유 중 첫 번째로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느끼는 부담감으로 심리적이나 신체적인 긴장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신체적 질환인 고혈압, 위궤양, 심장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리적으로는 불면증, 우울증, 신경증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을 안 하는 사람은 없다지만, 여러 가지 일을 지나치게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뒷목 쪽에 경직이 시작되면서, 뒷골이 땅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땐 대처 방법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건 똑같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각자의 좋은 방법으로 해소함으로써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 번째 이유, 스마트폰
뒷골이 땅기는 이유 중 두 번째로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에서는 스마트폰을 빠질 수 없죠. 회사 가기 전 전철 안이나, 버스 안 등등에서 항상 손에서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많이 사용하는 것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에 무리가 가게 되며, 심한 경우엔 등 목뼈의 변형이 일어나며 거북목이라는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꼽등이자세, 엑스레이 찍으면 옆면형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목뼈가 툭 튀어나온 분들도 보게 됩니다.
핸드폰을 할 때, 보통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있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더군요. 비슷한 이유로 컴퓨터를 장시간 하게 되는 경우 뒷골이 땅겨 담이 생기거나 같은 이유로 목이 아플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엔 이러한 이유들로 뒷골이 땅겨지는 일이 많아집니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핸드메이드나 블로그 글을 쓰면서 장시간 손과 목, 허리에 많은 무리가 가면서 뒷골이 땅기게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일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 이유, 두통
우리는 하다 보면 편두통이 많이 오는 편도 있고,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다 보니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머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돌지 않아, 두통이 생겨 함께 뒷골도 당기게 됩니다.
네 번째 이유, 목디스크
위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거북목이 심해지면 목디스크가 발생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목뼈 사이엔 디스크라는 것이 돌출되면서 그 주변에 지나가고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초반 증상으로는 뒷골이 땅겨, 근육통과 비슷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이유, 일자목
정상적으로는 C자 커브로 되어 있어야 하는 목이, 아치가 없어지고 일자가 되면서 디스크 압박으로 인한 뒷골 당김 현상이 벌어지곤 합니다. 수면 중에 이갈이로 인한 이유도 있는데요, 잠을 자면서 이를 갈게 되면 목부근이 긴장이 되면서 경직으로 인하여 동일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답니다.
여섯 번째 이유, 뇌종양 혹은 수면 무호흡
뇌종양의 경우에는 정말 가장 위험한 요인입니다. 뒷골이 땅기면서 시력장애와 구토 등의 비슷한 증상이 있으니 뒷골이 땅긴다면 이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수면 무호흡의 경우엔 자고 일어나서도 개운함을 느끼기 어렵지만 뒷머리 쪽에 통증이 있다면 무호흡증상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골이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데, 집중력이 현저히 저하되며, 기억력도 점차 안 좋아질 수 있답니다.
대처 방법들이 없으면 안 되겠죠?
1. 스트레칭을 수시로 실시하여 목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준다.
2. 올바른 자세를 최대한 유지한다.
저처럼 책상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컴퓨터 혹은 휴대폰을 자주 이용하게 되니, 꼭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하여, 뒷목의 근육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파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풀어주는 것도 하나의 도움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유용한 것들에는 착용을 해서 굽은 등을 펴주는 것이나 목이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해주는 물건도 있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뇌종양같이 위험한 질환으로 안 좋은 현상을 겪을 수 있으니, 증상이 심각하신 분들은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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