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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외 드 라 마 24

No.1 For You 영원한 1위

제목〃 영원한 1위 출연진〃 린즈홍, 양위텅, 장루이쟈, 스즈텐, 리치, 뤄더홍, 판장옌펑 편성〃 6부작 (2021.01.09) 평점〃 ★★★★★(5점) 원래는 현대극을 보지는 않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원한 1위, 2위의 역습이다.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들 이거 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저우수이. 내가 왜 1위에 집착하는지 알아? 어떻게든 오직 네 시야에 들어가고 싶어. 그러니 날 밀어내지 말아 줄래? 그저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처음에 나는 웬 남자 둘이서 싸움하는 것을 보고, 왜 저래? 했는데 키스하는 순간 혹해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결론은 다 보길 잘했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이렇게 인사하는 애가 저우수이에요! 여자에게 인기도 많고, 수영도 잘하지만 자기자만에 빠져 사는 남..

3겁을 돌아 4번째 인연이 된 용신과 인간의 애틋한 이야기, 우룡

안녕하세요! 달여울입니다. 요번드라마는 우룡인데요, wetv에 나오자마자 보았던 드라마인데 제가 이제서야 줄거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우룡은 중국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더라구요. ‘배우들이 연기를 못한다’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막장이다.’ 등의 이야기들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어요! 그래서 완결까지 달은 저의 결론은 뭐냐, 중드 처음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인 추천이에요! 막장이라고 하기보다는 내용에 있어 빠른 전개로 흘러가다보니 막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갠적으로는 OST 중 遇萤(우형)무척 추천이에요! 드라마도 짱짱 추천이고, 약간 뒷끝이 밋밋하긴 하지만 갠적으론 나름 재밌게 봤다고 생각해요! 아주 가볍게말이죠! 제목: 우룡 遇龙 출연진: 왕학체, 축서단, 반미엽, 주찬금, 대문문 편성: 36부..

총명함을 더해간 여주인공을 보고 싶다면? 가남전

제목: 가남전 嘉南传 출연진: 쥐징이, 증순희, 왕탁성, 왕혁정, 이혁진 편성: 40부작 (2021.10.17) 평점: ★★★☆☆(3.5점) 줄거리 어려서부터 궁에서 자란 가남군주 강보녕은 근심걱정 없이 살고 있지만, 궁에는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궁의 꼭두각시가 되기 싫어 자신의 총명함에 의지해 궁투의 도구로 전락한 운명에 저항하며, 주변 세력과 맞춰나간다. 그러던 중 금군 호위무사 출신 이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각종 시련과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결국 행복을 쟁취하게 된다. 군주의 신분은 은총임이 틀림없지만 고귀한 신분은 재앙의 화근이기도 하다. 누구나 궁에 들어오는 순간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 태후에게 수렴청정을 받는 유명무실한 황제가 날 황후로 맞..

무협, 선협물,애틋하고 아련하면서도 해피한 로맨스 유리미인살

요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어요. 유리미인살이라는 건데요. 이건 자막 없이 완결까지 다 보았고 최근에 채널 차이나 쪽에서 방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청에서 유리미인살에 있는 마지막 ‘살’의 뜻은 죽음을 뜻하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유리’라는 제목으로 나왔었는데, 한국에서는 ‘유리미인살’ 그대로 나왔네요. 유리미인살은 원작 소설이 있어요. 지금 현재 왓챠와 웨이브에서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유리미인살은 태어날 때부터 여섯 가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선기가 소양파가 여는 대회에서 우사봉을 만나 호감을 느끼게 돼요. 천 년 전 천계, 요마계, 인간계 삼계가 공존하던 시대에 수라왕이 요마 연합군을 결성해 천계를 공격하게 되는 사건이 생겨납니다. 그사이 무적 마살성 나후계도가 앞장서서 천군을 제압하지만, 마지막 ..

복수로 시작했지만, 이를 통해 백성을 위한 길을 알게 된 여걸 장가행

안녕하세요, 달여울입니다. 중국 드라마 ‘장가행’을 보신분 계신가요?:) 트리트먼트, 기승전결 묘사, 로맨스라인, 어느하나 빼먹을 수 없었던 드라마였어요. 인물의 움직임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여기에 뼈를 묻었다는게 맞을 것 같아요. 진정령 이후로, 제가 딱 좋아하던 드라마이죠. 향밀침침신여상의 사딩딩 OST 보셨나요? 여기에도 사딩딩이 조연으로 나와요! 노래 듣다보면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다 했거든요. OST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중간중간에 만화 그림체도 나오던데,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드라구요. 오늘의 중국드라마 추천은 장가행입니다! 제목: 장가행 长歌行 출연진: 디리러바, 오뢰, 류우녕, 조로사, 방일륜 편성: 49부작 (2021.03.31) 총점: ★★★★★(5점) 태자 이건성의 하나뿐인 딸,..

병약미 남주와 로맨스코미디와 무협이 적절하게 있어 좋았던, 명월증조강동한

안녕하세요! 명월증조강동한은 로맨스와 무협이 적절히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중국 무협드라마입니다. 다들 웨이브로 가시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 슬프지만, 병약미 남주와 무림의 지강 여주, 그 둘이 만난 로맨스 코미디! 명월증조강동한은 재밌게 보았습니다!! 제목: 명월증조강동한 明月曾照江东寒 출연진: 우몽롱, 형비, 미열, 마월 편성: 36부작 (2020.10.06) 총점: ★★★★(5점) 평점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무술도 정말 재밌게 짜여있고 로맨스계열에 잔잔한 풍악을 일으키는것같아요. 저는 감정표현이 풍부해서인지 슬픈장면에서 울고, 웃고 했던 드라마에요. 무협을 싫어했던 저에게 진정령 이후 다른 느낌을주었던 드라마입니다. 무협과 로맨스가 잘 섞여있어..

능글미 남주와 반전이 있는 부요황후

제목: 부요황후 扶摇皇后 출연진: 양미, 원경천, 류혁군, 고위광, 뢰예, 자아흠, 황유명, 리이샤오 편성: 66부작(2018.06.18) 평점: ★★★★☆(4.5) 부요황후는 ‘천하귀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최근에 기대를 많이 모았던 부요황후, 자세히 보려면 소설을 먼저 보고 드라마를 보시는 게 더 좋아요. 드라마 중, 묻혀버린 일부 어두운 복선들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드라마 보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마지막은 장면들을 급하게 한 탓인지, 좀 빨리 끝맺어서 아쉬웠지만 원작 소설을 거의 살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소소한 반전들이 있어서 재미가 더해지지만 넣지 않아도 될 장면이 들어가 있어 지루한 부분이 살짝 있었지요.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마법같은 환상을 심어줄 무협 판타지 , 청운지

제목: 청운지 青云志 출연진: 이역봉, 조려영, 양쯔, 성의, 진준걸, 당예흔, 왕준개, 왕원, 이양천새, 모자준, 백설 편성: 58부작(2016.07.31) 평점: ★★★★☆(4.5) 청운지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2019년에는 주선이라는 영화로 주연배우가 샤오잔이였다는것과 영화는 끝까지 다 보았는데 그다지 재미가 없었었다. 샤오 잔 때문에 끝가지 보았지만 말이다. 이게 정말 청운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던 것도 있고, 샤오잔하면 진정령의 샤오 잔밖에 생각 안 났기에 영화는 여기까지 말하겠다. 평점 중에 CG가 매끄럽지가 않아서 0.5점 뺐다. CG처리가 좀 그랬지 내용 구성은 탄탄해서 볼만했다. 신주의 광활한 영토는 천년간 정파와 마교의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100년 전 마교가 중원을 침범한..

천뢰일부지 춘화추월:천생의 연인 타임슬립 로맨스 후기 3

요번에는 18~20화까지 한번 보실까요!! 명대사들을 한번에 모아보았어요! 다들 웨이브에서 보세요! “내가 있으니까, 넌 다 잊어버려라. 잘 들어라, 시비를 가리기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한다. 넌 이대로 천진하게 살아. 다른 건 오라비가 다 알아서 하마. ” “그런데 오늘은 나한테 안기고 내일은 소백에게 안기는 건 아니겠지?” 장생과 경매 대회의 추악한 진실 때문에 의기소침해진 춘화를 달래주는 추월거거. 은근슬쩍 소백 이야기를 하면서 춘화가 왜 왔는지 떠보려 하네요. 사람들은 자신을 속일 수 없다며, 자신은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숨겨도 얼굴과 행동에 나타난다며, 설령 그 마음을 숨긴다고 해도 그 사람의 말투를 보면 탐욕에 빠져있는지 단번에 알 수..

진정령의 왕탁성나오는 드라마, 부세쌍교전

진정령을 본지 꽤 되었는데, 회전문이었죠. 그곳에서 강징의 역을 한 왕탁성이 부세쌍교정에서 강소의 역할로 나왔다. 주인공인 리즈팅은 백발왕비에서도 보았고, 맹자의 또한 진정령에서 나왔었는데, 여기서 주인공을 맡으셨다. 백발왕비에서 리즈팅의 주걱턱 때문에 못 봐주겠다는 분들이 계시긴 했는데, 나는 내용이 좋아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잘 가다가 샛길로 샌 부세쌍교전! 왕탁성때문에 다 봤다! 평점 ★★★☆☆ 3점 드리겠습니다! 대나무 아래에서 하늘에 기도하니, 부씨 여인을 얻는 자 제왕이 된다 하네 영양국에 퍼지는 노래로 인해, 황재는 소문을 역 이용할 계획을 세우게 돼요. 처음에는 이 노래로 인해 계속 방향이 잘만 흘러가다가 샛길로 새는 내용이 마지막엔 돌아오는데, 해피엔딩이 아니고 세드엔딩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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